재정부, 농업부, 중금속 오염 경작지 복원 종합 퇴치사업 가동
2014년 04월 14일 11: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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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와 농업부가 일전에 중금속 오염 경작지 복원 종합퇴치 사업을 가동하고 호남성 장수담지구에서 시점 실시하기로 하였다.
농업부는 토양 개량 등 종합퇴치 방식을 통해 벼 중금속 함량이 표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확보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지난해 호남성 벼 카드뮴 제한량 초과 사건으로 경작지 오염문제가 사회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제2차 전국토지조사수치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중등 오염, 엄중 오염 경작지 면적은 5천만무에 달하였다.
국토자원부 왕세원 부부장은 중점 오염 구역은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동북로후공업기지, 호남성 부분적 지구에 집중되였다고 소개하였다.
농업부 재배업사 하재문 부사장은 오염이 비교적 엄중한 부분적 경작지의 농작물 재배 구조를 조정해 벼 대신 목화, 뽕나무, 꽃을 심고 잔여물 동향을 감시통제하고 경작지 재오염을 방지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