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쫭족자치구 본급과 광주시 타지방치료 즉시결제봉사 개통
의료보험 “로밍”결제 걱정없다(정책초점)
2014년 10월 13일 13: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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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광서쫭족자치구 본급과 광주시는 타지방치료 즉시결제를 정식 가동해 자치구 본급 의료보험가입자가 광주에서 치료받는데 더욱 편리하도록 함으로써 “입원치료비용 선불이 부담되고 결제받기 힘든” 타지방치료 전통모식과 철저히 작별했다.
광서 4가지 류형의 의료보험가입자는 광주시에서 치료받을 때 즉시 결제받을수 있다.
아들을 따라 광주에서 거주하고있는 광서쫭족자치국직속 모 단위의 퇴직간부 류군유는 자치구사회보험국에서 발급한 타지방치료증빙서를 받아쥐고 “이제부터 광주에서 병치료해도 남녕에 가서 결제받을 필요가 없어 아주 편리해졌다”며 아주 기뻐했다.
얼마전 광서쫭족자치구사회보험국과 광주시의료보험국은 협의를 체결하고 광서자치구 본급과 광주시간 타지방치료 즉시결제를 가동했다. 자치구본급 의료보험가입자란 자치구직속기관 및 광서주재 중앙 단위의 의료보험가입자를 가리킨다. 그전에는 자치구 본급 의료보험가입자가 광주시에서 병치료를 받을 경우 먼저 선불금을 내고 나중에 령수증을 가지고 남녕에 가서 결제를 신청했다. 어떤 때는 증명서 보충수속때문에 몇번을 오가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의료보험가입자가 광주에서 병치료받을 경우 광서쫭족자치구와 광주시 의료보험정보시스템 온라인을 통해 치료비용을 즉시 결제받는다. 개인은 자신이 부담해야 하는 부분의 치료비만 지불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