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의 도시인구가 500만명을 초과하면서 중국특대도시반렬에 들어갔다.
관계통계에 따르면 북경,상해,광주,천진,서안,할빈을 포함한 중국의 16개 도시의 인구가 500만명을 초과해 특대도시 반렬에 들었다.
이에 앞서 국가신형도시화규획의 규정에 따르면 앞으로 도시인구 500만명이상의 특대도시의 인구규모를 엄격히 통제하게 되며 이에 일련의 조치도 내놓기로 했다.
얼마전 신형도시화사업추진 련석회의 제1차회의가 소집되면서 "도시규모획분기준조정방안", "거주증관리방법" 등이 실시단계에 들어서게 된다.이번 회의에서는 또한 도시인구가 500만명을 초과한 도시를 특대도시로 한다고했다.여기에는 인구가 천만명을 넘는 북경,상해,광주와 천진,무한,서안,할빈 등 직할시 및 성소재지도시가 포함됐다.
2010년의 할빈시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수치에 따르면 할빈시의 상주인구(산하의 구,시,현을 포함)는 1063만명에 달했다.한편 금년에 쌍성시가 구로 변하면서 할빈시의 시구인구는 471.4만명으로부터 553.7만명으로 늘어났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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