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학과학원 종양병원에서 주최한 “종양 예방퇴치 선전주간” 중국암예방통제 고위층론단이 북경에서 열렸다.
이번 선전주간행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종양등록쎈터의2011년 관측수치 통계분석결과 2011년 우리나라 신규 암질환 병례는 337만건으로 1분당 6.4명이 암에 걸린것으로 집계되였다.
이 통계수치는 사람들의 큰 우려를 자아내며 량호한 생활습관을 키우고 대상성을 띤 건강검진을 받음으로써 암을 조기에 예방할데 관한 주의보를 주고있다.
중국 암예방통제 고위층론단에서 종양병원 혁첩 원장은, 암 예방통제는 선전교양과 조기발견, 진단과 진료 세 단계로 나뉜다고 지적하고 우리나라 암환자들 중 60%-80%는 병원을 찾았을 때 이미 암 중말기였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혁첩 원장은,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날수 있은것은 암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암을 제때에 발견하지 못한것도 있겠지만 조기증상이 나타났음에도 이를 개의치 않은것이 큰 원인이라고 분석하였다.
혁첩 원장은, 현재 우리나라 종양 발병률이 세계에서 비교적 낮은 수준이지만 치유률이 낮은 편이라면서 때늦은 발견이 치유률을 낮추는 주요원인이라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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