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숙, 5년내 빈곤인구 4백만 감소 목표 제기
2015년 07월 14일 16: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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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가난구제 집중행동을 개시한후 3년만에 감숙성은 10개 빈곤현의 빈곤해탈을 실현했고 3천 8백여개 행정촌이 빈곤촌 모자를 벗게 했으며 전성적으로 4백 30만 빈곤인구를 감소했다. 하지만 2014년까지 감숙성의 빈곤촌은 의연히 6천 2백여개에 달했고 97만 세대에 4백 17만 인구가 빈곤선에 허덕이고있다.
감숙성 당위에서는 빈곤면적이 넓고 빈곤인구가 많은데다가 빈곤상황이 특히 어려운점을 감안해 목적성있게 가난구제 개발행동을 개시하였다. 감숙성에서는 빈곤해탈과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각급 당위와 정부의 중점과업으로 간주하고 제한된 자원을 집중해 중점적으로 목적성있게 빈곤해탈계획을 포치했다. 그리고 가난구제의 실제행동으로 삼엄삼실의 효과성을 검증하도록 각급 간부들에게 요구했다.
2020년까지 전국과 동보적으로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완수하기 위해 감숙성에서는 5년내 417만 인구의 빈곤해탈 목표를 제기했다. 특히 올해 3월부터 감숙성 주요 지도간부들은 빈곤한 산간지대와 장족집거구의 초원들을 시찰하고 빈곤해탈과 관련한 전문과제의 연구를 참답게 진행했다. 그리고 6월중순에는 가난구제 총체적인 방안을 내오고 성 당위와 정부가 각 시와, 주, 성 직속 각 부문과 가난구제 목표 책임서를 체결했다. 이는 감숙성의 가난구제 집중행동이 전면적으로 개시되였음을 의미한다.
가난구제 사업에서 간부가 관건이다. 얼마전 감숙성 청수현에서는 260개 행정촌에 260명 제1서기를 파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