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트럭 사이 끼운 승합차 순식간에 납작해져  ·"하나의 로켓 두개 위성"방식으로 차세대 북두항법위성 발사  ·국내 네티즌 규모 6.68억  ·일본주재 중국대사 정용화:일본의 "중국위협론"은 두나라관계 개…  ·무한 폭우로 시구역에 비물 고여, 공공뻐스 물에 잠겨 배로 변해  ·신강툴판분지 지표면 온도 73도 기록  ·중국 남해지역 해상 공공봉사 능력 향상  ·먄마 중국 벌목근로자 150명에 중형 언도, 외교부 교섭 제기  ·외교부:일본의 동해 석유가스문제 과장은 중일 대화와 협력에 불리  ·북태평양지역 해안경비집법기구포럼 다자다중임무 훈련 진행  ·참대곰 얼마나 게으를가? 상상 그 이상  ·만리 동지 유체 북경서 화장   ·하문뻐스정류장 화재 발생, 1명 사망  ·위치전도촬영, 귀여운 아이를 만화속 영웅으로 변신시켜  ·절강 항주 폭우 내려, 부분적 지역 "바다보기"모식 가동  ·학강시 욱상탄광 수해사고중 갇힌 광부 15명으로 확인  ·천안문 반기 내려 만리동지 애도   ·메히꼬 탈옥 마약왕 사치품 수집: 사자, 황금권총, 여러 나라…  ·영국 조산한 쌍둥이, 인큐베이터에서 손 잡아  ·국방부, 일본의 신 방위백서 발표에 반응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도로경주”: 비누박스 자동차시합 다채로워  ·성사위 동지 유체 북경서 화장   ·중국정부 싸이트, 처음 기본 상황 조사 진행   ·북경 천안문, 열병식 앞두고 미장 보수  ·신북분진폭발사고 조난자 8명으로 증가, 171명 여전히 병세 …  ·만리동지유체 22일 화장, 천안문 등지 당일 반기 내려 애도  ·전국 민족자치주 초요사회 전면 실현 경험교류현장회의 길림 연변…  ·휴스턴 "세계명견전", 귀여운 강아지 만마리 메달 각축  ·청도, 석로인해수욕장 파래로 뒤덮여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소집을 결정  ·경신고속도로, 5환내 도로와의 련결 실현  ·중앙기상청, 오늘(20일) 6시 폭우청색경보 발표  ·홍수주 중국국민당 2016 대만지역 지도자 선거 출마  ·북경-까히라, 라마단절 경축   ·사람을 웃게 만드는 동물들의 귀여운 표정   ·일본측이 평화를 해치는 일 하지 말기를 정중히 촉구  ·미국, 몽환적인 "수중음악축제" 개최  ·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만리 서거  ·중국공산당: 항일전쟁에서의 든든한 기둥  ·사천성 로주 폭우습격 받아  ·프랑스 “스파이더맨” 맨손으로 월동협곡 등반장면 무인기에 포착  ·중국 연변 자연보호구 동북범 27마리로 늘어  ·대흥안령 삼림지역에서 삼림화재 발생  ·천안문성루 항일전쟁승리 70주년 맞이 “단장” 시작  ·애완견과 흰벽 락서: 브라질 리혼남성의 창작, 인터넷 뜨겁게 …  ·항전승리 70돐·항전사진첩: 시공을 넘나드는 항전유적들  ·외교부, 밸러리 재럿의 달레라마 “생일축하”활동 참가 관련 기…  ·흑인 간 이식 받은 남자,피부 점점 검게 변해  ·하북성 꽃불제품 폭발사고 발생   ·6주만에 외모 변한 흑백쌍둥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현재 유급휴가실시률 50% 밖에 안돼

2015년 07월 27일 13: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북경시는 유급년휴가 실시정황을 감시할것이라고 선포했다. 북경시 모 국유사업단위의 진녀사는 아주 흥분해하면서 ”참 잘된 일이다. 정부에서 조사해주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그러면 우리도 유급휴가를 할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 나라 “로동법”에는 국가는 유급휴가제도를 실시한다고 규정되여있으며 “종업원유급휴가조례”를 출범했다. 그러나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의 조사결과 현재 유급휴가실시률은 50% 밖에 안되였다.

모 국유은행에서 일하고있는 장녀사와 진녀사도 감히 년휴가를 하지 못하고있었다. 그들은 “지도자도 휴가를 하지 못하고있는데 우리들이 어떻게 휴가를 하겠는가?” 하면서 지도자한테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남기게 되면 앞으로 전근하거나 승진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많은 기업사업단위에서 보면 규정에 따라 휴가를 하면 “게으름을 피운다”, “사업심이 강하지 않다”는 딱지를 붙이게 되기에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하고싶어도 하지 못하고있다. 국가통계국에서 공포한 보고서에 따르면 42.4%의 종업원들이 “유급휴가를 하지 않았거나 아직 유급휴가일을 남긴” 원인은 “휴가가 전도에 영향을 미칠가봐 두려워서”였다.

이밖에 휴가를 하지 않으려는 로동자들도 일부 있다. 자동차판매업에 종사하는 황선생은 “판매업을 하다보니 기본로임이 적고 보너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유급휴가를 하게 되면 기본로임만 받게 된다”며 차라리 휴가를 하지 않는것이 낫다고 말했다.

모 대중매체회사에서 일하는 손녀사는 유급휴가를 포기한 리유가 신청수속이 너무 번거롭기때문이라며 ”휴가를 하려면 회사에 보고서를 바쳐야 하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비준받는것도 아니다”며 휴가비준을 받았다 해도 사장이 휴가기간에 해야 할 일을 맡겨준다고 말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자신한테 유급휴가권리가 있는지조차 모르고있었다. 리선생은 지난해 1월부터 북경에서 경비원으로 일하고있는데 음력설기간 며칠 휴식하고는 주말을 포함해서 1년동안 기본상 휴식일이 없다. 그는 “일년 넘게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유급휴가라는 말을 들어본적도 없다”며 “일을 하지 않는데 누가 돈을 줍니까?”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