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4일발 인민넷소식: 7월 13일, 북경시기상대는 올 여름 첫 고온등색조기경보신호를 발포했다. 삼복에 들어선 이래 각지에서는 올해 최대범위의 고온날씨를 맞이했는데 북경, 천진, 하북, 산동 등지의 최고기온이 근 섭씨40도에 달했다.
최근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인사부, 전국총공회 등 네개 부문에서는 “더위를 막고 기온을 내리는 사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를 발포했다.
통지는 또 각 지역 각 부문에서 고용단위들의 더위를 막고 기온을 내리는 사업에 대해 감독관리강도를 늘릴것을 요구했다. 기자의 대략적인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이미 28개 지역에서 고온보조금표준을 정한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인 발급표준과 발급기한은 각 성마다 표준이 다른데 일부 성에서는 월별로 발급하고 일부 성에서는 날자에 따라 발급한다. 그중, 월별로 발급하는 지역가운데서 보조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산서와 강소로서 인당 매달 240원을 발급하며 그다음은 절강성으로서 인당 매달 225원이다. 가장 낮은 곳은 산동성으로서 인당 매달 120원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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