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뭄세 뚜렷하게 완화
2015년 08월 05일 13: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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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며칠 내린 비로 전국의 가뭄세가 뚜렷하게 완화되였다.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판공실의 통계 수치에 따르면 8월 4일까지 전국 경작지 가뭄 면적은 2천 4백만 헥타르에 달하고 백 22만명 인구와 2백 9만마리 가축이 식용수 난을 겪었다.
주로 내몽골, 산동, 산서, 료녕 등지가 가뭄 피해를 입었다.
가뭄 고봉기에 비해 료녕성 경작지 가뭄 면적은 천 7백 99만무 줄어들고 길림성은 4백 86만무 줄어들었으며 흑룡강성은 천 백 61만무 줄어들고 내몽골자치구는 3백 28만무 줄어들었다.
7월하순이래 동북지구 서부와 남부, 황해, 회하지구는 루계 강우량은 50내지 백미리메터에 달하고 부분적 지구는 백 내지 2백 50미리메터에 달했다.
강우량이 늘어나면서 하북성과 섬서성의 가뭄 상황은 기본적으로 해소되고 가뭄이 비교적 엄중했던 료녕성과 길림성, 흑룡강성, 내몽골자치구 등 지의 가뭄세는 크게 완화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