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우리 나라 취업형세 전반적으로 안정적
2016년 02월 14일 13: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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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우리 나라 취업형세가 전반적으로 안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지난 한해 기업감원 현상은 과잉생산력 도태가 심한 중점 업종에 집중되였다고 밝히고 잠재실업 문제도 주목사항으로 떠올랐다고 지적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제로동보장연구소 모영 소장은, 2014년과 비교해 볼 때 2015년에는 기업 감원수가 뚜렷이 증가하고 이밖에 경제 하행압력속에서 부분적 대기업들의 감원 현상도 화두로 떠올랐지만 전반적으로 볼때 대규모 실업이 초래될 징조는 없다고 말했다.
모영 소장은, 근년래 우리 나라 경제규모가 날로 확대되면서 일자리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특히 제3산업 신형봉사업 성장세가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일자리 전망이 아주 밝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집계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도시 신규취업자수는 1066만명이였고 그중 금융봉사, 인터넷산업은 신규취업의 주력군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