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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명한 제사행위로 화재우환 심각

주유소 부근서 지전 태우다니 

2016년 04월 11일 16: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십자가에서 지전을 태우는 비문명한 제사행위로 자칫 대형화재가 발생할 우려도 있어 주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7일, 연길시공안국 110지휘중심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해마다 청명절이나 추석 전후면 사거리에서 지전을 태우는 비문명한 행위들이 나타나고있는데 일부 시민들은 주유소 부근에서 지전을 태우기도 해 자칫 대형사고를 불러일으킬수 있다고 경종했다.

지난 31일 저녁 8시쯤, 연길시 애단로에 위치한 광진주유소 부근에서 시민이 지전을 태우고있다는 제보를 받은 110경찰들은 신속히 출동해 해당 시민에 대해 권유의 방식으로 지전을 태우지 못하도록 제지했다.

110지휘중심의 경찰에 따르면 주유소 부근에는 일체 연기와 불을 엄금하고있다고 소개했다. 휘발유중의 일부 분자는 부단히 운동하므로 주변 공기속에는 석유가스 또는 기름의 분자가 함유함으로 명화(明火) 또는 불꽃을 접촉하면 화재 및 폭발 사고가 발생할수 있다. 상기 지전을 태우는 곳은 주유소에서 불과 20~30메터밖에 안되므로 안전우환이 심각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 주유소 부근에서 지전을 태운다는 제보는 이번뿐이 아닙니다. 매년 명절기간 특히 청명절, 추석날 전후면 지전을 태운다는 제보가 더 많습니다. 번마다 해당 시민에게 주유소 부근에는 일체 연기와 불은 금지이고 그 위험성에 대해서도 설명하지만 이런 공공안전에 위협을 초래하는 행위가 끊기지 않고있습니다. ”며 우려했다.

이에 많은 시민들은 “청명절에 작고한 혈육을 기리는 풍속습관을 존중해야 하지만 생태환경을 파괴할뿐만아니라 도시형상에 영향을 주는 비문명한 행위는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지전을 태우더라도 해당 부문에서 지정한 곳에서 태워야 하지요.”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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