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8월 북경시 PM2.5농도가 립방메터당 38 마이크로그람을 기록해 2013년 수치감측사업을 가동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18차 당대표대회이래 우리나라 생태문명건설은 개선강도나 효과성이 가장 좋은 시기를 맞이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생태문명건설을 다그칠데 대한 의견”과 “생태문명 체제개혁 총체방안”을 발부했고 중앙 개혁지도소조는 생태문명건설과 환경보호 개혁방안 40여가지를 채택했다. 그리고 중앙 환경보호 감독팀은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를 상대로 감독사업을 전개했다.
한편 집법강도가 커졌다. 환경보호법, 대기오염 퇴치법, 물오염 퇴치법, 환경 영향평가법 등 법률이 제정됐고 “사상 가장 엄한” 환경법의 출범은 환경분야의 위법행위를 엄하게 단속했다. 지난 5년래 지방의 단속력이 무력하고 환경질이 지속적으로 악화하는 등 문제를 상대로 환경보호부는 40여개 시와 현을 찾아 담화를 나누었다.
이렇게 되면서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2016년 북경-천진-하북,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지역의 PM2.5 평균농도가 2013년보다 30%이상 하락했고 산성비 영향을 받은 국토면적이 7.2%로 하락했다. 2017년 상반기 전국 지표수질의 량질비률이 70%를 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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