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17가지 항암제 의료보험 결산범위에 포함시켜
2018년 11월 14일 15: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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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일전 흑룡강성의료보장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의료보험 가입환자들의 약물사용 부담을 절실히 경감시키고저 흑룡강성은 17가지 국가담판 항암제 전부를 의료보험 결산범위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흑룡강성의료보장국은 정책을 제정하여 ‘아자시티딘’ 등 17가지 국가담판 항암제를 의료보험 결산범위에 포함시키기로 결정, 원래 결산범위에 포함된 22가지 항암제까지 합하면 도합 39가지 항암제가 의료보험 결산범위에 포함된다.
흑룡강성의료보장국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의료보험 결산범위에 포함된 항암제에는 12가지 실체종양약와 5개 혈액종양약이 포함되며 치료범위에는 비소세포(非小细胞)페암, 신장암, 결장암과 직장암, 흑색종양, 림파암 등이 포함된다. 이 17가지 항암제는 모두 최근 몇년간에 새로 출시된 약품이고 10가지 약품은 2017년 후에 출시된 품목들이다. 이런 약품들은 혁신적이고 환자들의 혜택이 보장되며 림상가치가 높은 등 특점이 있다. 평균 소매가격에 비해 이 17가지 항암제의 담판후 지불표준 평균 인하폭은 56.7%에 달한다.
소개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17가지 항암제를 규정한 의료보험 지불표준에 따라 의료보험 을류약품범위에 포함시키며 특수약품으로 관리한다. 정책에 따라 전 성 각지에서는 ‘쌍통로’ 보장조치를 건립하고 보험가입환자들이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병원에 입원하고 진찰시 항암제를 구매,사용할 수 있으며 조건을 갖춘 지정약방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정책 요구에 따라 흑룡강성 각지는 올해 11월 20일 전으로 17가지 항암제 전부를 의료보험 결산범위에 포함시키며 적당한 시기에 성직속 의료보험에서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