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나젊은 차이지왕무가 서장 아리지구 부랑현에 와서 부랑현 부랑진 둬유촌의 당지부 제1서기를 임직했다. 임기는 3년이였다. 그녀가 지부서기로 왔다는 소식에 촌민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처녀애를 당지부 제1서기로 파견했는지?”하면서 의론이 많았다.
이같은 의혹에 차이지왕무는 기죽지 않았다. 그는 매일 촌민들의 집을 찾아 다니며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일했다. 많은 조사연구끝에 그녀는 자지방 자원우세를 리용하고 자금을 쟁취해 인차 프리케스트 유니트공장을 세웠는데 지난 한해만 해도 순리윤이 10만원을 초과했다. 이에 촌민들은 그녀의 능력에 철저히 탄복했다.
서장의 광활한 농축산업구는 해발이 보통 4000메터이상이여서 지세가 높고 한랭하며 산소가 결핍하다. 허다한 행정촌은 최소한의 물, 전기, 도로, 통신도 보장하지 못하고있다. 이런 조건에서 2012년 서장은 구, 지, 현, 향 4급에서 5339명 우수한 당원간부를 촌민위원회(주민위원회) 당지부 제1서기로 파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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