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당위 상무위원 준의시 서기 료소화 조사중
수차 반부패 렴정 웨치더니만 되려 수사에 걸려
2013년 10월 30일 10: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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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19시 55분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감찰부 사이트에 의하면 귀주성당위 상무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준의시당위 서기 료소화는 엄중한 규률위반사건과 관련돼 현재 조직의 조사를 받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준의일보》에 의하면 그저께 오후 료소화가 준의시당위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사회하고 전성제2차공업발전대회및대상견학총화대회정신을 전달한바 있다.
올해 1월 21일, 53세되는 준의시당위 서기 료소화가 귀주성당위상무위원회 위원으로 승급, 그가 검동남묘족동족자치주 당위서기에서 준의시당위서기로 전근된지 반년밖에 안된다. 료소화의 경력가운데 검동남묘족동족자치주 당위서기로 근무한 시간이 가장 길었는바 2005년 7월부터 2012년 7원까지이다.
료소화는 1982년에 서남교통대학 철도공정학부 철도공정건축전공 졸업, 중국철도 5국에서 실습하였다. 1997년 39세되는 료소화는 중국철도5국 부국장의 신분으로 공청단귀주성위 서기로 발탁, 1년후 귀주성계획위원회 부주임으로 전근, 2001년에 귀주성륙반수시당위 부서기로 임명, 여기서 근 4년동안 보냈다. 이 기간 상무 부시장에서 시장으로 승급되였다.
검동남자치주당위서기를 담임한 기간 료소화는 주당기풍렴정건설책임제지도소조 조장을 겸임, 여러자례 렴정반부패사업회의를 사회한바 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료소화는 최소한 5차례 반부패렴정사업을 강조한바 있다.
올해 6월 6월, 준의시에서 당기풍렴정 “경시교양월”활동을 가동, 료소화는 활동에서 지도간부들이 사상관, 욕망관, 권력관, 소절관(小节关), 제약관 등 “렴정5가지 관”을 잘 파악할것을 지적하면서 전 시 각급지도간부들이 반드시 조직과 인민의 신임을 더욱 더 소중히 여기고 손에 쥔 권력을 더욱 더 소중히 여기며 원만하고 행복한 가정을 더욱 더 소중히 여겨라면서 반면전형가운데서 교훈을 섭취하고 사상도덕, 경보교정(预警纠错), 당규률국법 “세가지 방어선”을 굳건히 지킬것을 강조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