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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규률검사위원회 부서기 곽지굉은 23일, 지난해 운남규률검사부문에서 청급간부 15명, 현처급간부 145명을 사출처리하였다고 매체에 토로하였다.
곽지굉은 지난해이래 운남에서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사출하고 부패가 있으면 반드시 척결하는 방침을 견지하고 “범”과“파리”를 함께 타격하여 사건처리사업강도를 부단히 높이며 부패척결의 고압태세를 시종 확보하여 사건처리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하였다. 2013년 운남규률감찰부문에서 신소제보사건 2만 4872건을 접수, 동기 대비 35% 증가하였다. 립안조사를 한 사건 3063건, 그중 청급간부 15명, 현처급간부 145명이다. 당규률행정규률처분을 받은 간부 3215명으로 동기 대비 28% 증가하고 사법기관에 이송한 간부 361명으로 동기 대비 71% 증가하였다.
곽지굉소개에 의하면 운남에서 사건사출처리가운데서 지도간부 탐오회뢰, 실직독직(失职渎职) 등 규률,법률위반사건에 중점을 두고 견결히 사출하였다. 례하면 운남주석업그룹 원 리사장 뢰의, 운남민족대학 원 당위서기 견조당, 노강주 원 부주장 화신민, 운남성수리청 원 부청장 신화동, 운남성사법청 원 부청장 강효동 등 엄중한 규률, 법률위반사건을 엄하게 사출해냈다.
이밖에 운남에서는 기층군중주변에서 발생하는 부패문제를 엄숙하게 사출하고 성규률위원회지도부에서 앞장서 사건을 맡아 신소에서 제기된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주시,현시구규률검사위원회를 이끌고 사건맡기제도를 시달하여 농촌기층에서 발생한 사건 1176건을 사출하고 1279명에게 처분을 주었다(신화사).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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