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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음력설기층취재" 민생문제 주목

2014년 01월 26일 09: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월 20일을 전후하여 2014년 중앙 주요보도단위 "음력설기층취재"활동이 시작되였다. 여러 매체는 취재소분대를 조직하여 혁명로근거지, 민족지구, 변강지구, 연해교포고향과 재해구에 내려가 집중보도하면서 기층군중들과 함께 먹고 함께 자고 하면서 함께 음력설을 보내고있다. 여러 매체는 대부분 "귀가" 등 민생문제를 다루고있다.

농촌의 밭과 시내의 골목 심입

인민일보사 100여명 편집기자들로 구성된 10여개 기층소분대는 지방의 일선에 내려가 농촌의 밭과 시내의 크고작은 골목, 턴넬과 광산, 지진재해구에 심입하여 취재하고 조사연구하고있다.

신화사도 100여명 편집기자들을 파견하여 연해, 내륙, 변강, 로혁명근거지, 소수민족지구, 변경지구, 가난한 지구, 일선기층부대에 심입하여 취재하면서 1월 25일 오전 8시까지 문자, 사진, 그래픽 원고 채용률이 모두 100%에 달했다.

중앙인민방송국 중국의 목소리는 1월 23일부터 섣달 그믐날까지 련속 6일 동안 생중계실을 전국 7개 교통중심도시의 기차역, 공항, 장거리뻐스터미널, 농산물시장에 개설하여 현장에서 음력설수송기간 정보를 집계하고 려객들의 문제에 해답하면서 길손들의 귀향길을 훈훈하게 만들고있다.

경제일보는 여러 소분대의 기자들을 파견하여 가난한 산간지대, 사천로산, 감숙 민현 등 재해구, 공장광산, 사회구역과 산촌 등 일선에 내려가고 군중속에 내려가 생활의 차거움과 따뜻함을 느끼고 신선한 기사를 쓰고있다.

"귀가" 등 민생주제 중점보도

올해 중앙텔레비죤방송의 "음력설기층취재"보도는 주로 "집"의 개념을 부각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심정을 보여주고 설명절분위기를 돋궈주면서 구조상에서 지난날 음력설기간에 방송했던 "귀가의 선물", "일터에서", "군중질고관심" 등 브랜드 시리즈를 계속 꾸리면서 또 "가풍은 무엇인가"라는 대량취재를 신규 추가하여 당기풍과 정치적기풍으로 사회기풍의 개선을 이끄는 내재적관계를 혁신적으로 구현했다.

신화사 "음력설기층취재"보도는 주로 "음력설 귀가의 길", "검소하게 음력설을", "발전의 새 변화" 3대 주제로 나누어 현장 짧은 소식의 특색을 충분히 발휘하여 이야기성이 강하며 많이는 인물대화, 동작, 장면 등 묘사를 통해 도시 로무자들의 부지런한 로동과 귀가 길에서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또 한해 귀가의 길―로무자와 함께 고향에 가서 설쇠기", "아무리 먼 길이라도 집에 가서 가족과 상봉―라씨의 천리귀향기" 등 기사들은 로무자의 시각으로 분주하고 어려운 생활을 묘사했으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보편적인 사회현실을 반영하고 일반로동자들의 적극 진취하는 생활태도를 보여주었다.

광명일보는 문화, 위생, 과학기술, 교육 등 령역에 더 큰 중시를 돌리고 기층지식인과 사회의 정신문화생활에 관심을 돌렸다. 이미 보도한 "설풍속전시회에서 설풍속을 말하다", "두씨가 누구와 함께 '촌의 음력설야회'에 나설가", "애심으로 봉사, 훈훈한 정 추운 겨울 따사롭게" 등 기사는 기층문화생활과 정신풍모의 구현에 중시를 돌렸다. 후속기사들인 온주농촌의 "문화대강당" 등 기사는 문화류 보도에 강한 광명일보의 특색을 강조했다.

인민일보의 "북경, 올해의 음력설은 체증이 그다지 심하지 않아"라는 기사는 몇개 장면의 묘사와 택시기사, 시내뻐스기사들의 재치있는 대답으로 독자들한테 신선하고도 청렴한 정보를 선물했으며 "청장철도의 얼음 제거자"는 섭씨 령하 20도 이하의 컴컴한 턴넬속에서 바쁘게 보내고있는 철도로동자들의 풍채를 보여주었으며 "'네가지 기풍'반대는 늦춰선 안된다"는 기자가 추운 밤에 규률검사위원회 직원들과 함께 공가용차량을 개인용도에 사용하고 공금으로 먹고 마시는 문제를 남몰래 방문한 경력을 기록했다… 많은 우수한 기사들이 "음력설기층취재"에서 끊임없이 용솟음쳐나왔다.

전문란으로 각자의 특색 살려

중앙텔레비죤방송 경제의 목소리는 "음력설 제일선 기자가 기층에서"라는 전문란을 설치하여 기자들이 기층에서 보고 들은것을 통해 최기층의 경제생활을 보여주고 가장 생동한 백성들의 마음속의 말을 반영했으며 18차 당대회 이래 군중들이 가장 관심하고있는 소비, 물가, 교육, 의료, 주택, 사회보장, 문화체육 등 백성들의 가장 관심하고 가장 직접적인 민생현상태를 진실하게 반영했다.

광명일보가 개설한 "중화전통문화근원찾기·음력설특집"전문란은 기사마다 2500자 좌우로 "음력설", "말의 해", "청류청년화" 등 한개 문화현상의 기원과 근원 등을 찾으면서 산문화의 아름다운 언어로 중화 수천년에 영향을 준 풍속과 문명을 정리하기 위해 고심했다.

신화사 여러 선로, 여러 말단기들은 통일적으로 "음력설기층취재"전문란을 설치하고 편집기자들이 음력설기간 기층에 심입한 보도들을 련속 제공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길에서", "나의 견문", "그들은 일터에서", "폭로대", "설쇠기", "2014, 우리는 이렇게 설을 쇤다", "정이 가득찬 귀가의 길", "문명관광", "귀향견문", "온정의 시각", "새해의 소망" 등 계렬란과 동영상란을 개설했다. 이밖에 신화사는 또 세계적인 채집네트워크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국제보도에서 "해외중국 관련·음력설"란을 설치하고 해외화교와 중국인들의 음력설맞이활동을 충분히 반영했다.

경제일보는 브랜드란 "당직소장의 일기", "음력설봉사대" 등 전문란을 계속 잘 꾸리는 전제하에 올해에는 "기층체류필기"와 "명절날 직장고수" 전문란을 내놓고 도시운행, 인민생활을 위해 봉사하는 간고한 업종의 현장에 내려가 취재하면서 일부 독자들에게 익숙하지 않는 특수일터를 방문취재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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