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연길시민족단결 "10대가정"시상식이 연길국제회전예술중심에서 있었다.
지난해 5월 연길시민족종교국은 전 시적으로 민족단결 "10대가정"평선활동을 가동하였는데 연길시에 거주하는 시민들가운데서 이웃단결이 좋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여러 민족 이웃이나 부동한 민족으로 구성된 가정성원들을 대상으로 평선활동을 펼쳤다.
3개월간의 엄선을거쳐 선정된 민족단결 "10대가정"에는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로인을 공경하고 가족을 사랑하며 이웃지간 단결하고 서로 돕는 한패의 선진인물들이 용솟음쳐나왔다.
다년간 연길시는민족단결진보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공동단결분투, 공동번영발전"의 민족사업주제를 둘러싸고 민족정책을 깊이있게 실시한 결과 전 시 민족경제발전과 사회사업진보를 추동했으며 민족단결진보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다.
연길시는 련속 네차례 국무원에서 수여한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체"영예를 따내였는바 지난해 6월에는 중앙선전부, 중앙통전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수여한 "전국민족단결진보창조활동시범시"로 선정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몇해전부터 연길시는 매년 20개의 민족단결진보시범점을 선정하고있으며 2015년에는 전 시 총 100개의 민족단결진보시범점에 도달시킬 계획이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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