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앙순시조는 청처급 지도간부가운데 “라관(裸官)”이 비교적 많은 복건성에 대한 전면조사사업을 진행했다. 8월 1일, 복건성당위 조직부 해당 책임자는 《신경보》 기자에게 “전성 청급, 처급 ‘라관’ 임직부서에 대한 조사정돈처리사업이 7월 30일에 이미 전면 결속되였고 과급 및 그 이하 조정정돈사업이 8월말전에 끝나게 될것이다”고 말했다.
《신경보》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복건성뿐만 아니라 처음 “과급 및 그 이하 간부”부터 시작하는 전국범위의 “라관”조사사업이 각 성에서도 전개되고있다. 이번 조사의 목적은 “라관”처리에서 항상 부딪치는 “최저기준”문제를 똑똑히 해결하는것이다. 우리 나라에 도대체 “라관”이 얼마나 되며 그중 당정기관 “제1책임자” 등 요직을 맡고있는 관리가 얼마나 되는가 하는것을 조사하는것이 목표이다.
《신경보》 기자가 전성의 행동방안을 종합한데 다르면 7월말까지 각 성의 “라관” 내막조사가 기본상 끝났다. 각 성의 조직, 규률검사 등 부문은 이미 본성의 “라관” 관련 상황을 기본상 장악하고있다. 부서조정도 가장 빠르면 이번달 말까지 끝날것으로 보인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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