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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민검찰원 4명 청급 관원 부패사건 공포, 절강개혁발전위원회 관
원 천만원 수뢰혐의

2015년 05월 29일 12: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고인민검찰원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최고인민검찰원은 28일 4건의 지방 중요사건을 공포했는데 절강, 산동의 4명 부청급 간부가 탐오부패범죄혐의로 검찰기관의 조사처리를 받았다.

절강성발전개혁위원회 원 부순시원 정용(부청급)의 수뢰혐의사건은 절강성인민검찰원에서 수사종결한 뒤 소흥시인민검찰원의 심사기소에 이송했다. 일전 소흥시인민검찰원은 소흥시중급인민법원에 공소를 제기했다.

검찰기관은 피고인 정용이 그자신이 성발전개혁위원회 처장, 부순시원 등을 담임하는 직무상의 편리를 리용하여 타인을 위해 리익을 도모해주고 불법적으로 타인의 회뢰금을 인민페로 1000만원어치를 수수했으므로 법에 의해 마땅히 수뢰죄로 그의 형사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고소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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