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성 빅데이터 활용으로 “과학기술 부패척결” 효과 뚜렷
만여명 당원간부 조사처리
2016년 10월 11일 09: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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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북성규률검사위원회가 8일에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는 최근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혜민정책 시달상황을 감독검사한 결과 호북에서는 문제단서 43만 2000건을 조사확인했는데 관련 규정위반 자금이 6억 200만원에 달하고 규률위반 당원간부 만여명을 처분하여 "과학기술 부패척결"의 효과가 뚜렷하다고 통보했다.
통보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호북성규률검사위원회는 전단계 시험의 토대에서 전 성 114개 현, 시, 구(기능구역 포함)를 조직하여 빅데이터 활용으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농촌최저생계보장, 농촌위험주택개조 등 여덟가지 혜민정책 시달상황을 감독검사하였는데 관련 자금의 총량은 330억 2000만원으로서 “과학기술 반부패”와 "정밀감독"의 새로운 길을 탐색하였다.
호북성규률검사위원회 보도대변인의 소개에 따르면 성규률검사위원회에서 개발한 혜민자금감독관리소프트웨어 등 신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대조를 전개하여 8월 31일까지 호북성은 도합 문제단서 43만 2000건을 조사확인했으며 관련 규정위반 자금이 6억 200만원에 달했다. 이와 동시에 호북성에서는 정책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보조금수령자 도합 31만 7406명을 사출했는데 관련 당원간부가 5만 9209명에 달했으며 보조금정책에 부합되지 않는 26만명 부당수혜자의 자격을 취소하고 규정위반자금 1억 2200만원을 추징하거나 반환하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호북성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에서는 당원간부들의 규률과 규정 위반 문제에 대하여 1만 3504명을 조직처리하고 5204명을 립건조사함과 아울러 736개 기층단위에 대하여 문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