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사람들은 2016년 신년축사 발표화면에서 습근평총서기의 판공실에 새로운 변화가 있는것을 관찰했을것이다. 새롭게 늘어난 7장 사진가운데 3장이 총서기가 민족지구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과 함께 발전을 모색하고 초요에 대해 말하는 잊을수 없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인것을 말이다.
민족사업은 전반국면과 관계된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민족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여러번 민족지구를 찾아 심입하여 조사연구하고 소수민족군중들의 일상생활을 관찰했다. 선후하여 중앙 제2차 신강사업좌담회, 중앙민족사업회의, 중앙 제6차 서장사업좌담회 등을 소집하고 민족사업에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그 규모와 차수, 범위, 내용이 전례없이 광범위했는바 새로운 형세하에서 민족사업의 새로운 악장이 중화대지에 울려퍼졌다.
정력 유지: 중국특색 민족문제해결의 옳바른 길 견지
2014년 9월, 중앙민족사업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당의 민족리론정책 기본원칙을 견지하는 기초에서 일련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관점, 새로운 조치를 제기하여 새로운 형세하에서 민족사업에 행동지침과 기본준행을 제공했다. 2년래 중앙민족사업회의정신은 각지에서 뿌리내리고 싹을 티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다.
약속 리행: 민족지구의 초요사회 전면실현 템포 뚜력하게 가속화
민족지역의 발전은 총서기의 마음을 잡아당기고있다. “마음속으로 항상 매개 소수민족을 생각하고있다”, “전면적인 초요에 하나도 없어서는 안되고 어느 소수민족도 빠져서는 안되며 모두가 전면적인 초요생활을 누려야 한다”… 중국의 남방, 동북 지구에서 한 습근평총서기의 우렁찬 말씀은 민족지구 여러 민족 간부군중과 전국 인민들의 전면적인 초요사회 동시적 실현의 신심과 결심을 확고히 했다.
당중앙은 항상 민족지구의 발전을 념두에 두었다. 동시적실현이란 동일한 수준을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면 실현은 기본요구이다. 국내 총생산, 도시와 농촌 주민의 인구당 수입을 2010년보다 2배 증가하는 목표 그리고 기본공공봉사 균형화 목표를 실현하자면 민족지구는 반드시 발전속도를 다그쳐 도약식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약속 준수: 당중앙 소수민족과 한마음 되여 생사고락 함께
배의 힘은 돛에 있고 사람의 힘은 마음에 있다. 당중앙의 마음이 소수민족간부군중과 이어져있고 총서기의 마음도 소수민족간부군중과 이어져있다. 2016년 전국 “두 대회”에서 흑룡강대표단 허저족대표 류뢰는 발언에서 총서기께서 자기 고향을 방문할것을 초청했다. 총서기는 “꼭 찾아가겠다”고 약속했다.
5월 24일은 류뢰에게 있어서 평생 잊을수 없는 날이다. 전국 “두 대회”가 페막한지 3개월도 안되여 총서기는 약속대로 흑룡강성을 시찰하고 동강시 팔차를 찾아가 허저족촌민의 집을 방문했다. 민족전시회를 참관하고 이마칸을 관람하고 “로선진일군”을 방문했다… 총서기는 걸으면서 둘러보았다. “여러 민족은 석류씨처럼 한데 붙어있어야 한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행정에서 일치단결하고 공동히 발전하고 진보해야 한다.”, “촌민들의 생활수준이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날따라 향상하기를 기원한다.” 총서기의 말은 소수민족 간부군중들의 마음을 덥혀주었다.
민족단결은 우리 나라 여러 민족 인민들의 생명선이다. 초요사회 전면 실현은 여러 민족 인민들의 공동 단결분투와 갈라놓을수 없다.
2016년 8월, 총서기는 특별히 청해 해서몽골족장족자치주 골무드시와 해동시 후주토족자치현을 방문하고 소수민족촌민들의 집을 찾아가 주택과 생활 정황을 료해했다. 총서기는 여러 민족은 한집식구라며 모두들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공동히 단결진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족단결에서 중요한것은 속심을 털어놓는것이다. 반드시 자기의 마음으로 남의 마음을 헤아리고 진실한 마음을 주고받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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