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 전민 무료건강검진 가동
2016년 10월 09일 15: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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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련휴기간 천산남북의 목축민들이 정부에서 제공하는 배려를 받아 무료건강검진을 시작했다. 이는 신강 전민무료건강검진 공사가 정식으로 가동되였다는것을 표시한다.
요즘 호탄지구와 카스지구, 아커수지구, 이리까자흐 자치주, 타성지구 등지의 향진보건소와 사회지역봉사쎈터에서는 정상적으로 출근하면서 여러민족 군중들에게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주었다.
곽성현 농민 매리시르 아부리미트는 건강검진이란 의식이 없었는데 오늘날 정부에서 무상으로 집앞에서 건강검진을 해주어서 처음으로 정규적인 건강검진을 체험해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가지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황을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당과 정부에서 제공한 백성혜민봉사에 감사드렸다.
신강위글자치구 산아제한 위원회 당위서기 은우림은 지금 가동된 전민무료 건강검진공사는 농망기와 상대적으로 한가한 시기 그리고 교통상황과 인원구조를 결합시켜 거주부근에서 집중적으로 건강검진하는 방식으로 신간지대에 이르기까지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주는것이라고 말했다.
신강 전민 무료건강검진공사는 올해에 가동되여 2017년말 전으로 제1라운드 건강검진을 완수할 전망이다.
근년래 신강에서는 선후하여 신형의 농촌합작의료제도와 도시주민기본의료보험제도, 큰병 의료보험제도, 의료구조제도를 건립하여 기본적인 공중보건위생봉사 균등화를 실현하였다. 그리고 기층의료진을 강화하고 기본을 담보하면서 의료보건봉사의 효과성을 제고하였으며 2천3백여만 주민들이 병보이기 힘들고 병보이는것이 비싼 난제를 완화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