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계 명장인 진초제(陈招娣)의 영결식이 4월 5일 오전 10시 북경 팔보산에서 진행됐다. 랑평을 비롯한 녀자배구 롱장들이 북경에서 옛 동료이자 친한 친구인 진초제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이날 왕치질(王治郅), 정해하 등 체육계 스타들과 사회 각계 군중들이 영결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