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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13시 20분, 리극강은 사천 아안지진재해구로부터 북경으로 귀환했다. 이는 리극강총리가 어제 사천으로 날아가서부터 장장 24시간만이다.
"사람을 구하는것이 최우선이다." 지진발생후에 내린 중요회시는 물론 전용기에서 지진대처재해구조사업을 포치하고 지진재해구 현지에서 재해구조작업을 지도함에 있어서도 리극강총리는 항상 이같은 결연하고 명확한 신호를 전달해주었다.
사진은 리극강이 비행기에서 회의를 긴급소집하고 구조작업을 포치하고있는 장면이다(인민넷기자 백진지 찍음).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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