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서 동고현 당안관에서 “일본군 전쟁범명단”이 씌여서있는 문건을 발견했다. 문건은 381명 일본군 전쟁범의 죄행을 폭로했다. 동경심판에서 갑급전쟁범으로 판결받은 이다가끼세이시로우(垣征四郎)는 1937년부터 1938년 기간 하북 보정에서 부하를 시켜 염로상 등 29명을 살해했으며 제39사단 중장 죠다라이시로우(澄田来四郎)는 1931년 호북에서 독가스탄을 사용한 범죄사실 등이 적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