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호북성 의창시 이릉구에서 7000여근의 물고기를 싣고가던 화물차가 교통사고로 번저지면서 수만마리의 물고기가 길바닥에 쏟아졌다. 공짜를 바라고 모여드는 사람들을 경찰이 나서서 효과적으로 제지했고 맘씨고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떨쳐나서 고기를 붙잡아주어 손실을 최대한도로 줄이게 됐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