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신강 고찰: 군중들로 하여금 일자리가 있게 하고 돈을 벌게 하며 희망이 있게 해야
2014년 04월 29일 14: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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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8일발 신화통신: 신화사 “신화시각”미니블로그의 보도에 따르면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27일, 신강에 도착하여 당의 18기 3차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개혁 전면 심화의 여러가지 포치를 락착하며 신강개혁발전안정을 추진하는것과 관련해 고찰과 조사연구를 했다. 이는 당의 18차대회 이후 습근평이 처음으로 신강으로 가 고찰한것이다.
27일 오후 습근평 주석은 캐스캐르에서 무장경찰 신강 총대 모 특근 중대 장병들을 위문했다.
영예실에서 습근평 주석은 복잡하고 준엄한 환경일수록 의지를 단련할수 있다고 하면서 직책을 명기하고 계속 노력해 조국과 인민을 위해 새로운 업적을 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소수민족 장병들을 만나보고 민족련대는 민족단결의 집이라고 하면서 서로 관심하고 돕고 학습하면서 민족단결을 수호하고 조국의 변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28일 캐스캐르시 공안국 나치르 바그파출소를 방문하여 영상감독, 공안 설비를 참관하고, 반테로 연습을 관람했다.
습근평 주석은 캐스캐르 지역은 반테로를 방지하고 편화를 수호하는 전초선으로서 정세가 준엄하고 복잡하다고 하면서 인민을 위해 치안 사업을 잘하고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각급 당위원화와 정부는 기층 공안일군들을 관심하고 우환을 덜어주며 공안경찰도 자아 보호를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수부현 아야그만간 촌 당원활동실에서 습근평 주석은 촌민들과 따뜻이 이야기를 나누고 군중들이 반영한 문제를 해결할것을 지방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위글족 촌민 아부두크유무 집을 방문했다. 아부두크유무는 당의 대민 정책으로 많은 혜택을 보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정책은 민생개선을 위해 제정한것이라고 하면서 당의 정책은 인심에 침투되고 좋은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수부현 자크자크진 중심 소학교 6학년 1반 교실을 참관했다.
습근평 주석은 한어강좌실에서 한어 교원들과 따뜻이 이야기를 나누고 위글어를 잘 학습해 위글족 어린이들이 한어를 더 잘 학습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습근평 주석은 남강 다섯개 지구와 주에서 좌담회를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제2차, 제3차 산업을 발전시키고 중점 공사를 추진하며 현지 군중들의 취업을 확대하고 수입을 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민생을 개선하고 민생공사를 민심 공사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남강의 발전은 현지 실정에 맞게 추진하고 량식, 목화, 과수업, 목축업, 축산업을 가일층 발전시키며 농민과 목축민들에게 선진생산기술과 시장경영 방식을 학습시키고 농민들의 수입을 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