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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이 20일 가봉 봉고 대통령과 서로 축전을 교환해 두나라 수교 40주년을 경축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축전에서, 40년전 중국과 가봉 두나라 로일대 지도자들이 대사급 외교관계를 건립하기로 결정하여 두나라 친선사업을 새로운 발전단계 에로 추진하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지난40년간 두나라 정부와 인민은 서로 존중하고 서로 지지하면서 진심으로 협력해 두터운 친선을 맺어왔으며 새세기에 들어선후 두나라관계는 더욱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고 량국 인민은 쌍무 협력에서 많은 리익을 보았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발전도상 국가인 중국과 가봉은 모두 중국-아프라리카 운명공동체 성원이고 국가와 민족발전, 진흥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두나라관계를 발전 시키는것은 두나라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된다면서 중국은 두나라관계 발전을 아주 중시하고있으며 가봉과 함께 량국간의 전통친선을 한층더 돈독히하고 친선협력을 심화하며 량국관계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부여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봉고 대통령은 축전에서, 가봉과 중국 수교 40년래 두나라 친선협력관계가 건전하고 안정하게 발전하였다고 표하였다.
봉고대통령은, 지난40년간 중국은 가봉의 국가발전과 건설에 적극 참여하였고 신흥 가봉전략계획을 실시하는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로 되였다면서 이번 기회를 빌어 가봉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그리고 개인의 명의로 중국이 가봉에서 완성한 여러 건설항목에 만족을 표한다고 밝혔다.
봉고대통령은, 두나라는 다각사무에서 성공적으로 협력하였고 많은 중대한 문제에서 립장이 비슷하였으며 국제기구에서 진솔하고 친선적인 협력과 교류를 진행 하였다면서 중국과 함께 두나라간의 친선협력 관계를 부단히 심화하고 확대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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