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레단이 최근 오문의 베네치안 극장에서 "홍색낭자군(紅色娘子軍)"을 공연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홍색낭자군"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 명품 발레극이다. 중국 국가발레단은 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50회 전국 순회공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