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교황 프란치스코 방한하여 한국 사회 위로
로마교황 프란치스코가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을 방문을 했다. 한국은 프란치스코가 로마교황에 즉위한 뒤 세번째 방문국이자 아시아 첫 방문국이다.
■ 청와대 비선의혹 문건 류출 파문
한국 《세계일보》는 11월 28일 청와대 공직기강비서실의 내부문건을 입수, 보도하여 현임정권의 이른바 “비선실세”로 거론된, 박근혜 국회의원 시절 박근혜의 “비서실장”으로 지냈던 정윤회가 정기적으로 3명 청와대 비서 등을 비롯한 박근혜의 10명 측근과 만난다면서 국정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 한국병영 잇달아 대형 사고 발생
지난 4월 6일, 윤모 일병(23살)이 선임병 4명의 가혹행위에 시달려 기관지가 음식물에 막혔는데 구급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이틑날 숨졌다. 6월 21일에는 한 륙군부대 초소(GOP)에서 총기란사사건이 발생해 동료 장병 5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입었다. 확인을 거쳐 총기란사병사 림씨는 심리장애로 앓고있었던것으로 밝혀졌다.
■ 한국 총리후보자 지명자자격 포기
세월호 참사 이후 정홍원총리가 사의를 표명했다. 한국 대통령 박근혜가 후임으로 안대희 전 대법관을 신임 국무총리로 지명했다. 하지만 안대희는 국무총리로 지명된후 변호사 시절의 전관례우 론란에 휘말리면서 주동적으로 후보직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