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련합뉴스 2014년 한국 10대 뉴스 선정(사진)(4)

2014년 12월 19일 14: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삼성 회장 리건희 입원, 삼성 업적 심한 타격 받아

삼성전자 회장 리건희(74세)는 올해 5월 10일에 집에서 급성심근경색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긴급하게 이송되여 심페회복술과 호흡기관삽입술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7개월째 입원하고있다. 그의 입원기간 삼성업적은 심한 타격을 받았는데 올해 삼사분기의 영업리윤은 4.06만억원 한화(인민페 약 228.67억원)밖에 되지 않아 작년 동기(한화 10만억원이상)의 절반도 되지 않았다.

■ 한국 경제 정체 장기화, 정당 복지약속 실현하기 어려워

내적수요, 투자의 불경기와 “세월호”침몰사고 등 불리한 영향으로 인해 한국 경제에는 장기적인 정체화상태가 나타났다. 경제 정체성의 장기화는 세수의 긴장도 초래하게 되며 이는 또 정부에서 선거기간에 복지방면에 대한 약속도 실현하기 어려워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