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선원들이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다.
당일, 세계 최대의 해상 도서관 선박 “망도호”가 재차 향항을 방문했으며 향항 해항성 해상운수 부두에서 8월 9일까지 체류하게 된다. “망도호”는 독일의 비영리 자선기구 “좋은 책 공유 협회”에서 운영하며 취지는 해상 도서관의 형식을 통해 세계 각지 민중들에게 다원문화를 선보이는것이다. 이 선박은 일찍 2012년에 처음으로 향항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