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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 관람대에서 연변을 대표한 그들(3)

2015년 09월 09일 16: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향란: 국가강성, 더없는 긍지감 느껴

“현장은 그야말로 웅장했다! 텔레비죤에서 보는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9월 6일, 기자는 요청을 받고 항일전쟁승리 70주년 열병식을 관람한 연변군대퇴직간부휴양소 소장 최향란과 전화인터뷰를 진행했다. 전화를 통해서도 최향란의 가라앉지 않은 흥분을 느낄수 있었다.

최향란은 9월 3일 6시경, 아침일찍 관람대 현장에 도착했는데 마음속의 흥분을 감추기 힘들었다고 한다. 최향란의 자리는 천안문 맞은편 광장 기대 서쪽의 관람대구역에 위치해있었다. 열병식이 시작되여 현장분위기는 점점 뜨거워졌다. “텔레비죤에서 보는것과 비교할 때 다른점은 현장 관중들의 열렬한 분위기를 직접 느낄수 있었다는것이다.” 현장에서 관중들의 박수소리와 환호소리가 끊임없이 귀가에서 맴돌았다. 일부 사람들은 일어서서 끊임없이 박수를 쳤고 또 일부 사람들은 눈물을 글썽거렸으며 일부 사람들은 “조국만세”를 높은 소리로 웨쳤다고 한다. 질서정연한 방형진이 줄줄이 지나가고 현대화한 설비가 광장앞을 지나가고 전투기들이 하늘상공에서 날아옐 때 최향란의 정서도 고앙되였다. 그녀는 국력의 증강과 국가 과학기술의 진보 발달을 절실히 느꼈다고 한다. “나는 국가의 강성함으로 하여 더없는 긍지감을 느꼈다.” 항전로전사들이 탑승한 방형진이 광장앞을 지나갈 때 최향란은 자리에 일어서서 박수로 경의를 표시했다. “일부 항전로전사들은 100세가 넘었어도 여전히 정정하셨는데 마치 당시 항일할 때의 늠름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는듯 했다”라며 최향란은 격동해서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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