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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 관람대에서 연변을 대표한 그들(4)

2015년 09월 09일 16: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예장량: 같은 곳에 있지 않아도 똑같이 빛나

예장량, 현임 돈화시 발해가도 사업위원회 서기. 그는 2004년 군대에서 지방으로 전업했다. 그가 지방에서 사업하는 동안 그는 백성과 함께 하고 민생을 관심했으며 청년의 취업, 창업을 촉진하고 희망소학교를 건설했으며 토지징발분쟁을 해결하고 도로와 다리를 건설했으며 곤난한 군중을 도와 가난을 해결하고 군중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 등 면에서 돌출한 공헌을 하였다. 

열병식 관람대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들은 전국 1400여명의 모범군인 출신 간부의 대표로서 그들은 전국의 모든 군인출신간부를 대표했다. 돈화시에서 온 예장량도 그중의 일원이였다.

한달전에 예장량은 길림성인사청에서 전해온 통지를 받았는데 인사부에서는 그를 전국 모범군전(军转)간부의 대표로 “9.3”열병에 관람할것을 요청했다. 통지를 받은후 예장량은 아주 흥분되였다고 한다. 통일배치에 따라 그는 9월 2일 북경에 도착했고 열병식때 천안문 맞은편, 군악대 죄측의 관람대에서 전체 열병과정을 관람했다. 군인출신인 그는 직접 이번 열병식을 관람한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간주했고 조국의 강대함을 직접 눈으로 보고 특히 군대의 강대함을 직접 목격할수 있는것으로 하여 그는 더욱 긍지감을 느꼈다고 한다. 이번 열병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그는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저뿐만아니라 58명의 군전간부대표들을 모두 분발시켰다”고 말했다. 부대에서 나온 간부로서 그는 총서기가 30만명의 군대를 감축하는 결책을 지지한다면서 이는 우리 나라 종합국력의 제고뿐만아니라 우리 나라가 평화발전의 도로를 걸으려는 결심과 노력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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