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사진은 해혼후묘 주관에서 출토한 금판이다(12월 25일 촬영).
12월 25일 남창 서한 해혼후묘 주관 정리현장에서 고고인원들은 주관 내외관 사이에서 처음으로 금판 20개를 발견하였다. 이번에 출토한 금판은 길이가 약23센치메터, 넓이가 약 10센치메터, 두께가 약 0.3센치메터이다. 금판은 남창 서한 해혼후묘에서 처음 발견된것으로 다시 한번 묘주 신분의 존귀함을 체현했다. 해혼휴묘원은 강서 남창 신건구 대당평향에 위치하였으며 묘원의 총 부지면적은 약 4만평방메터이다. 묘주는 지금으로부터 약 2000여년전의 모일대 해혼후이다. 현재까지 해혼후묘는 이미 여러가지 문물 2만여건을 출토하였다(신화사 기자 만상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