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하북성 한단현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무우를 먹으면서 립춘을 맞이하고 있다. 2월 4일은 "립춘" 절기이다. 민간으로부터 내려온 립춘에 무우 먹기, 춘병 먹기 등 "봄을 깨무는(咬春)" 습속이 있는데 새해를 맞이하여 납길한다는 의미를 가지고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