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찰측은 3일 미군병사 3명이 지하철에서 한국녀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사건에 련루된 다른 3명은 추적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상술한 미군병사 6명은 주한미군 제2보병사단 소속이며 이들은 2월 2일 서울지하철 열차안에서 20살의 한국녀성 한명을 성추행 한것으로 고소되였다.
경찰측의 소개에 따르면 사건발생시 상술한 미군 병사들이 렬차안에서 큰 소리로 떠들자 한국 녀성 한명이 일어나 조용히 해달라고 요구하자 미군 병사들이 이 녀성을 성추행하면서 카메라로 촬영했다.
한국경찰측은 이들 중 3명을 붙잡아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으며 나머지 3명은 사고현장에서 도주했다.
사고발생후 주한미군의 제2보병사단은 짧은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경찰측을 전력 협조해 조사를 진행하며 조사가 끝난후 적당한 행동을 취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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