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개성공업단지내의 조선측 근로자들이 이날도 출근하지 않아 개성공단은 연속 이틀째 운영을 중지했다. 한국통일부는 이날 한국정부는 공단내 한국기업을 최대한 지원할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개성공업단지내 조선측 종업원수는 5만 3000명이다. 그러나 지금 이들이 출근하지 않아 공단이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다.
김형석 한국 통일부 대변인은 10일 개성공업단지가 이틀째 운영을 중단한데 유감을 표시하면서 조선측은 지금도 기존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정부는 입주기업의 의견과 입장을 존중하면서 입주기업이 조선에 대표단을 파견하도록 최대한 도울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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