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는 1일 조선에 "부당한 조치"를 회수하고 개성공단의 정상운행을 복구하라고 재차 촉구했다.
한국통일부 대변인 김형석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개성공단문제는 조선이 "부당한 조치"를 취한데서 비롯되였다. 한국정부는 이미 조선에 여러차례 "대화의 대문"은 여전히 열려있기에 쌍방은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립장을 밝혔었다. 조선은 마땅히 옳바른 선택을 하고 한국측의 회담제의를 받아들이고 개성공단의 정상운행을 복구해야 한다.
김형석은 이같이 말했다. 지금도 한국측 인원 7명이 개성공단에 남아서 조선측과 로임결제와 같은 문제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중이다. 협상이 끝나는대로 이들을 조속히 철수시킬것이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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