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23일 오후 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청화대에서 외교안전보위 장관회의를 소집할때 조선이 22일에 연평도 근해의 해군 순라정 부근을 포격한 문제를 거론하면서 이를 아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회의에서, 모든 한국 국민들이 려객선 침몰사건으로 비통에 잠겨있을때 조선이 포격사건을 도발한것은 너무나도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려운때일수록 대응자세를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한국 국민을 보호하는 제반 사업에 최선을 다할것을 요구했다.
이날 청화대는 또 일본, 미국과의 동맹 협력체제를 더욱 긴밀히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함께 조선반도와 관련한 공동립장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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