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도백우, 경학붕): 한국군측은 5일 조선이 이날 아침 조선반도 동부해역에서 탄도미싸일로 의심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한국련합통신사는 한국 군대련합참모본부의 소식을 인용하여 조선 현지시간 아침 6시 40분경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발사체 1발을 발사했는데 비행거리는 약 60킬로메터였다고 보도했다. 발사체의 구체적인 류형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있으며 군대측이 현재 진일보 분석중에 있다고 한다.
한국군측은 조선이 이날 물밑이 아닌 지면에서 발사실험을 했기에 잠수발사가능성은 배제한다고 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관진은 이날 긴급안보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의논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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