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신화통신: 조선외무성은 30일 조선주재 외국사절, 국제기구대표와 외국매체를 소집하여 현재 진행되고있는 미한 합동군사훈련은 이미 조선반도를 전쟁의 변두리에 처하게 했으며 만약 전쟁이 터지면 미국이 전부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표시했다.
조선외무성 부상 신홍철은 조선측 성명을 선독하고 현재 조선반도 정세에 대한 조선의 평가와 기본립장을 상세히 론술했다. 신홍철은 미한 합동군사훈련은 30만 군대와 핵추진항공모함, 전략폭격기를 망라한 대량의 전략무기를 투입하는 등 전례없는 행보를 보이고있고 기타 나라에서 "수뇌부제거"행동을 진행한 비밀부대를 출동시켰다고 하면서 이는 이번 합동군사훈련이 조선의 수뇌부를 제거하고 조선의 핵과 로케트기지 등 주요 전략군사설비를 파괴하기 위해 준비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신홍철은 세계 그 어떤 나라도 잠자코 앉아 죽기만을 기다리지 않을것이며 "늑대가 자신을 잡아 먹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선인민군 총 참모부는 26일 성명을 발표해 "특수작전"과 선제타격을 통해 적들의 모든 음모를 짓부실것이며 조선은 언제든 사전 경고없이 상대방에 타격을 가할 권리가 있고 이는 하나의 주권국가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라고 밝혔다. 또한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면 누가 선제타격을 했던 미국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할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7일, 조선 군측의 관련 성명은 "도발적"이고 "선동적"인 행위라고 주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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