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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법원이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을 6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언론이 보도한데 의하면 한국 중앙지방 법원은 이날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다”는 리유로 박근혜의 구속기한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박근혜는 구속기한은 10월 16일이면 만기된다. 하지만 박근혜가 석방된후 법정 심사에 참가하지 않을것을 고려해 검찰측은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기 위해 구속기한을 6개월 더 연장할것을 법원에 신청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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