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출국로무, 대도시 진출 등 원인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기층 문화인재 특히 조선족 문예골간들이 류실되면서 문예공연이 새로운 위기를 맞고있다고 연변인터넷방송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길림성 성급무형문화재인 방치춤은 도문시 향상가두 흥강사회구역 조선족 특색무용으로서 2007년에 공연대가 조직됐고 초창기 성원은 모두 조선족이였는데 최근년간 적지 않은 가두 주민들이 외지로 떠나면서 방치춤공연대 성원 20명중 조선족은 5, 6명밖에 안되여 공연이 어려워졌다고 했다.
이 가두의 장고춤공연팀 조선족비례도 해마다 줄고있어 현재 경상적으로 장고춤공연에 참가하는 주민 120명중 조선족은 20%정도라고 했다.
방송은 문화인재 특히 기층 문예골간이 결핍한 실정에서 사회구역 소속 기관, 기업소, 학교 문예골간들을 가두공연에 적극 참여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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