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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한지사진전" 개막, 전통한지의 또다른 매력을 선보여

2015년 09월 15일 15: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 9월12일, 전통한지에 사진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문화의 전시회 – “한지사진전” 개막식이 심양공업미술빌딩에서 열려 많은 국내외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심양시인민정부와 주심양한국총령사관에서 공동 주최하고 화평구인민정부와 주심양한국인(상)회에서 주관, ZiSU:m와 심양공업미술빌딩유한책임회사, 한중교류문화원에서 후원한 이날 개막식에는 료녕성당위선전부대외문화교류센터 장익(张翼)주임,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신봉섭 총령사, 료녕성공업미술항업협회 부회장겸 비서장 등봉발(滕蓬勃), 심양한국인(상)회 박영환회장, 주심양로씨야총령사관 관계자 등 도합 30여명의 국내외 래빈과 사회 각계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축사에서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신봉섭 총령사는 “경제와 문화를 결합한 창조문화를 추구하는 시대에서 전통한지와 디지털 과학기술이 이루어낸 한지사진은 창의성과 예술성의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였다. 이러한 인화기술이 전시회를 통하여 중한간 서로 윈윈할수 있는 협력사업으로 발전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고 했으며 료녕성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리환우(李焕宇)비서장은 “중국 심양한국주는 료녕성을 비롯한 동북3성뿐만아니라 전국적범위에서 경제, 문화, 무역의 교류와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중국국제무역촉진우원회는 앞으로도 심양한국인(상)회와 손을 잡고 중한 경제, 문화, 무역의 플랫폼을 위해 힘을 기울일것이다.” 라고 주문했다.

이어 황룡운작가의 작품소개가 있었다. 그의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본향(归乡)의 리념으로 흙과 사람의 관계를 묘사하였다. 수천종의 한지는 크기와 질감에서 제가끔 특점을 갖고있는데 작가는 그특점에 따라 부드러운 고운한지에는 풍경화를, 거친 요철지에는 산수화를 표현하는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래원: 료녕조선문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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