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연극단의 대형동화극 “삐노끼오의 모험”과 “미녀와 야수”가 오는 26일과 27일 연길시국제회의전시중심에서 막을 올려 연변주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동화세계를 선물하게 된다.
국내에서 영향력이 있는 연극공연단체인 길림시연극단의 동화극공연수준은 성내에서 특히 손꼽힌다. 최근년간 연극단은 수차례의 성공적인 동화극공연을 통해 많은 관중 특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곧 막을 올리게 되는 두편의 동화극중 “삐노끼오의 모험”은 천방지축 말썽꾸러기 삐노끼오를 통해 완벽으로, 행복으로 가는 한 인간의 곡절적인 려정을 관중들에게 보여주며 “미녀와 야수”는 사랑과 동정심이 넘치고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는 사회만이 생활을 더욱 행복하고 더욱 아름답게 할수 있고 사회가 더욱 조화로와지게 할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연변주 어린이들한테 우수한 문화제품과 질 좋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문화교육에 중요한 담체를 제공하게 되는 이번 길림시연극단의 공연은 연변우정문화미디어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연변우정문화미디어는 길림시연극단의 이번 공연에서 연길시 부분적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특별히 무료관람권을 제공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