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4일발 인민넷소식: 12월 23일 저녁, 중국 녀자롱구 전 국가대표였던 진로운이 결장암으로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겨우 38세밖에 안되는 나이다.
진로운은 1977년 6월 7일 출생. 복건 하문사람이다. 신장이 1메터 88인 그녀는 중국을 대표하여 세계녀자롱구선구권대회, 아세아운동회, 아세아선수권대회 등 여러가지 국제시합에 참가했으며 여러차 아세아주 우승을 획득했다. 선수생활을 마친후 그는 감독생활을 시작했으며 2010년 싱가포르청년올림픽 녀자 3인조 롱구 우승을 획득했다.
진로운은 3년전 결장암에 걸린것을 발견했으며 10여차의 화학치료를 거쳤으나 의연히 병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올해 10월 중국 남자롱구 감독인 궁로명이 매체를 통해 그녀의 병세를 토로했으며 사회각계의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말한적이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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