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4살 롱구천재가 출현해 초점이 되고있다.
미국언론은 세븐스 우즈라는 14살 소년이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를 잇는 “차세대 롱구천재로 성장할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미국언론은 “최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세븐스 우즈의 플레이가 전국으로 퍼지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1998년생으로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콜롬비아의 하몬드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알려졌다. 고교 첫해 평균 19.3점 4.3리바운드(篮板球) 3.5어시스트(助攻) 등을 기록했다. 수치상으로는 그다지 두드러진다고 볼수 없으나 플레이를 직접 눈으로 본 사람들은 흥분을 토해낸다. 185센치메터에 75킬로그람의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점프를 하면 머리가 림(꼴대)보다 올라갈 정도로 점프력이 폭발적이다. 이를 바탕으로 엄청난 덩크슛과 괴력의 블록슛을 련발하군 한다. 드리블은 공이 몸에 붙어 다니는듯 환상적인 수준인데다 번개 같은 스피드를 겸비했다. 점프슛의 최고봉이라는 페이드어웨이 슛까지 벌써 구사할줄 안다.
운동능력은 르브론, 테크닉(技巧)은 조던을 련상시킨다는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있다. 전문가들은 14살의 나이에 엄청난 재능과 성인 못지 않은 테크닉을 구사하는 그가 팬들의 표현처럼 정말 조던이나 코비, 또는 르브론의 대를 잇는 롱구천재가 되려면 키를 더 키우는게 관건이 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185센치메터는 포인트가드(组织后卫) 수준이여서 약간 부족한 느낌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이 14살 롱구천재의 키가 계속 크고있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10-15센치메터만 더 자랄수 있다면 지금 가진 운동능력이나 테크닉만으로도 충분히 대물이 될만한 잠재력을 지녔다는 평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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