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전시 돈화서 개최
2016년 01월 28일 16:0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무형문화유산과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시하며국가공공문화봉사체계시범구를 건설하고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의 설기간 문화생활을 다채롭게 하기 위해 돈화시문체국에서는 돈화시당위와 시정부의 통일배치하에 “국가공공문화봉사체계시범구건설 및 무형문화유산음력설맞이전시”활동을 펼쳤다.
활동은 무형문화유산전통수공예기예전과 무형문화유산전통미술전이 함께 펼쳐졌다. 무형문화유산전통수공예기예전에는 돈화시의 서예가들이 현장에서 주련 등 서예작품을 창작하여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선물했고 만족전지전승인들이 현장에서 원숭이해를 주제로 전지작품을 만들어 역시 사회구역주민들에게 선물했다. 그밖에 채색등, 뿌리조각, 도자기공예, 송화석공예, 만족흙인형 등이 전시됐다. 무형문화유산전통미술전에서는 칼그림, 봇나무껍질그림, 조롱박그림, 천그림 등이 전시됐다.
이번 활동은 흥성한 음력설맞이분위기속에서 지역특색, 민족특색이 다분하고 예술풍격이 독특한 작품들이 전시돼 여러 민족의 전통문화의 매력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