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변음악가협회 제7차 회원대표대회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회의는 지난 6년간 연변음악가협회에서 이룩한 성과를 총화하고 향후 발전목표와 비전을 제기함과 아울러 새로운 리사회와 지도성원을 선거하고 <연변음악가협회 장정>을 수정했다.
회의는 연변텔레비죤방송국 림봉호를 새로운 한기 연변음악가협회 주석으로, 임향숙과 박광춘, 리동식 등 약간명을 부주석으로 선거했다.
연변음악가협회 사업보고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6년간 주당위와 주정부의 령도아래 ‘문예는 인민과 사회주의를 위해 봉사한다’는 방침과 ‘쌍백’방침, ‘세가지 접근’원칙을 견지하면서 다양한 음악작품을 통해 음악계를 이끌어가는 책임을 짊어지고 연변의 이야기를 음악작품에 넣음으로써 만방에 연변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힘을 기울였다.
대회에서는 음악가들이 사상과 인식을 통일해 사회주의 문예사업을 번영, 발전시키며 예술가들의 책임의식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세가지 접근’요구에 따라 인민군중의 위대한 실천 속에서 힘써 예술의 정수를 이끌어내며 적극적으로 계승하고 과감하게 탐구, 혁신함으로써 민족특색과 민족풍격이 다분한 음악정품들을 창조하고 사상도덕건설을 강화해 품성과 예술재능을 겸비한 음악가, 음악사업자 대오를 건설할 것을 제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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